왜 나는 지금의 나여야 할까? 내가 아니게 된 나는 어디에 있을까? 나를 내가 되게 만들었던, 그것들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의문을 가진 자들에게 묻는다.
닛부타의 숲
닛부타의 숲은 정신분석을 통해 내담자의 삶에 '새로운 경험'이 발생하도록 조력합니다. 닛부타의 숲은 내담자로 하여금 '자기'라는 텍스트를 획득하여 세상과 삶의 연동이 가능하도록 조력합니다. 개인이 주체가 되어가는 곳,닛부타의숲 정신분석클리닉은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합니다. - 개인 정신분석 - 커플, 부부 상담 / 가족 상담 - 집단상담 - 꿈분석학교 - 수퍼비전 / 인턴십 - 정신분석과 미학 콜로키움 - 연구 및 치료 프로젝트 모델링
이승욱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 교사를 그만두고 뉴질랜드로 떠나 정신분석과 철학을 공부했다. 뉴질랜드 정신병전문치료센터에서 정신분석가로 심리치료실장으로 10년 가까이 일했다.
귀국 후, 하자작업장학교 교감을 맡아 일했다. <닛부타의숲 정신분석클리닉>과 함께, 정신분석을공공재로 공유하기 위해 팟캐스트<이승욱의 공공상담소>를 진행하고 있다.
스스로의 생존도 보호할 힘이 없는 약자들과 연대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실행하고 있고,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상처 떠나보내기》, 《대한민국 부모(공저)》, 《애완의 시대(공저)》, 《포기하는 용기》, 《마음의 연대》,《소년》 등이 있다.